'고진영'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김세영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최종전인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에서 한 타 차 선두권 접전을 벌이는 김세영(27)과 고진영(25)이 올해 마지막 라운드에서 선의의 경쟁을 다짐했다.김세영은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를 마치고 현지 언론 인터뷰에서 "고진영과는 오래 알고 지냈다. 좋은 친구 사이라고 생각한다"며 최종 라운드 동반 플레이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메이저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을 포함해 시즌 2승을 거두...
"작년 우승했던 OK저축은행 타이틀을 꼭 지키고 싶다" 우승컵에 입 맞추는 김민선(서울=연합뉴스) 김민선이 23일 경남 김해 가야 골프장 신어·낙동 코스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서 우승한 뒤 트로피에 입 맞추고 있다. 2017.4.23 [KLPGA 제공 = 연합뉴스 ]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총상금 5억원)에서 시즌 첫승을 거둔 김민선(22)이 시즌 3승을 목표로 내걸었다.23일 경남 김해 가야 골프...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연장전에서 배선우 제압 중국 CCTV, 김해림의 후원사 롯데 로고 노출 않고 중계해 빈축 김해림(28)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새해 첫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우승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한 김해림.김해림은 19일 중국 하이난 하이커우 미션힐스 골프장 블랙스톤 코스(파73)에서 열린 SGF67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최종일 연장 승부 끝에 배선우(23)를 제치고 올해 KLPGA 투어 첫 챔피언이 됐다.이날 최종 3라운드에서 3타를 줄인 김해림은 4언더파 69타를 친 배선우에 동타를 허용해 연장전을...
김민선, 359개로 '버디퀸'…박성현은 사상 처음 라운드당 4개 돌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시즌 버디 300개 시대가 활짝 열렸다.지난 시즌 359개의 버디를 잡아낸 김민선.KLPGA투어에서 한 시즌에 버디를 300개 넘게 잡아낸 선수는 지난 2015년 박성현(24)이 처음이었다. 그리고 박성현 혼자뿐이었다. 박성현은 2015년 312개의 버디를 뽑아내 289개를 잡아낸 김해림(28)을 제쳤다. 그러나 작년에는 무려 11명으로 늘어났다.지난해 버디퀸은 장타자 김민선(22)이 차지했다. 김민선은...
12월2일 일본서 개막 더퀸즈 출격…일본과 우승 다툼 신지애·고진영 선봉…일본도 정상급 선수로 팀 구성 부쩍 힘이 붙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를 상대로 설욕전에 나선다.챔피언스트로피 KLPGA팀. 이 가운데 8명이 더퀸즈에 출전한다. KLPGA 투어 선수 9명은 오는 12월2일부터 사흘 동안 일본 나고야의 미요시 골프장(파72·6천500야드)에서 열리는 4개국 투어 대항전 더퀸즈 골프대회에 출전한다.더퀸즈는 한국, 일본, 호주, 그리고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등 4개국 여자 프로골프...
일본 대상 랭킹1위 김하늘, 27일 개막 E1 채리티오픈 출전디펜딩챔프 이정민 등과 우승 경쟁…휴식 취하는 박성현은 불참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장탸여왕' 박성현(23·넵스)이 자리를 비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 일본 대상 포인트 1위 '미소여왕' 김하늘(28·하이트진로)이 뜬다.한국여자프로골프 E1 채리티오픈에 출전하는 김하늘.오는 27일부터 사흘 동안 경기도 이천 휘닉스스프링스 골프장(파72·6청456야드)에서 열리는 KLPGA투어 E1 채리티오픈에는 다승 1위(4승)와 상금랭킹 선두를 달리는 '장타여왕...
LPGA '실전 연수' 장수연이 대항마…고진영은 "타이틀 방어"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대세'로 자리를 잡은 '장타여왕' 박성현(23·넵스)이 2주 연속 우승과 시즌 3승에 도전한다.박성현은 22일부터 사흘 동안 경남 김해 가야 골프장 신어·낙동 코스(파72·6천856야드)에서 열리는 KLPGA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 출전한다.지난해 12월 앞당겨 치른 2016시즌 개막전 현대차 중국여자오픈을 제패한 데 이어 미국 전지훈련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실전 연수'를 마치고 ...
최종일 싱글매치 8승1패 했으나 1패가 일본전 (나고야=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태극낭자들이 막판 대추격전을 펼쳤지만, 세계 4개 투어 대항전 '더 퀸즈'의 첫 우승컵을 일본에 내줬다.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팀은 6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 인근에 있는 미요시 컨트리클럽(파72·6천500야드)에서 열린 더 퀸즈 최종 3라운드 싱글매치플레이 9경기에서 8승 1패를 기록했다.1·2라운드까지 14점이었던 승점이 38점으로 급등했다. 최종성적은 12승 2무 3패.그러나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팀에 역전하지는 못했다. 전날까지 승점...
한국팀 주장 이보미 (교도=연합뉴스DB)(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가 4대 여자프로골프 투어 대항전 '더 퀸즈(The Queens)'에서 첫 우승컵 사냥에 나선다. '더 퀸즈'는 한국(KLPGA)과 일본(JLPGA), 유럽(LET), 호주(ALPG) 투어 선수들이 출전하는 대회로 12월 4일부터 6일까지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의 미요시컨트리클럽(파72·6천500야드)에서 열린다. 1999년부터 시작한 한·일전이 발전해 올해 처음 열리는 이 대회에는 해당 협회 국적 선수만 출전할 수 있어 사실상...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15일 개막…한국 신데렐라 탄생도 관심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박인비(27·KB금융그룹)와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8)의 골프여제 경쟁이 이번주 인천으로 이어진다.두 선수는 15일부터 나흘간 인천 스카이72 골프장(파72·6천364야드)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세계랭킹 1위와 상금왕 자리를 놓고 다시 맞붙는다.13일 현재 세계랭킹은 박인비가 1위(12.78점)가 지켰지만 지난주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사임다비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리디아 고가 근소...